영천시 공무원노조는 홍위병노릇은 그만하라
노조도 어용노조가 있나?■ 집행부의 무능과 불합리에는 집권기간동안 한마디도 못하던 공무원 노조가 집행부를 견제하여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하고 있는 의회간부에게는 사실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사퇴까지 들먹이며 인민재판처럼 몰아 붙힌다. 거의 개거품을 물고 말이다.■ 단적인 예를 들면 시장부인의 행차에 공무원이 수족처럼 수행하는 지극히 불합리한 행위를 해도 공무원노조가 거론조차 하지 않았다. 아예 스스로 썩어가는 거름에 인분을 끼얹으며 비료역할을 하고 있다. 공직사회가 썩어가는데 톡톡히 일조를 하고 있는 집단으로 전락했다.■ 의회와 대립하여 홍위병 노릇을 하고 그 댓가로 진급이 기다리고 있는가?■ 공무원이 불합리한 처우를 당할때 고충처리기관등을 통해 얼마든지 해소할 수 있는 경로가 있는데도 본인이 부인하는데 카페에 누군가가 글올 올리고 이를 일부 특정언론이 1차 마녀사냥을 하고 어용노조가 2차 마녀사냥을 하는 아주 전형적인 여론몰이 수법이다.■ 불합리한 행위에 대해서 두둔할 생각은 없다.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확인도 되지 않는 시점에서 어용언론과 어용노조가 한패가 된 인민재판식 여론몰이 행위가 역겹다는 것이다.■ 이집단은 2년전 학도병동상 건립문제에 있어서도 집행부수장을 수령모시듯 옹호하고 나선 전력이 있다. 나서지 않아도 될 문제를 종북정치집단, 어용언론과 어깨를 맞대고 발광을 한 단체다.
영천시의회, 4월 정례간담회 개최
영천시의회, 4월 정례간담회 개최의원발의 조례 2건, 집행부 조례안 7건, 집행부 현안사업 심의 -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20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등 조례 제·개정 7건과 ‘영천‧포항‧경주 제1회 동남권 호국학술심포지엄 개최안’, ‘(가칭)경상북도교육청 영천도서관 건립에 따른 지원 계획’ 등 7건의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시의 균형발전과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철저한 준비와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이갑균 의원은「영천시 향토문화유산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에 대해, 배수예 의원은「영천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각각 조례를 발의하기에 앞서 조례안의 주요내용,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동료 의원 간 의견을 나눴다. 하기태 영천시의회의장은 “영천시의 발전을 위하여 시의회가 가진 역할과 권한을 다하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